물속에서 살아가는 물땡땡이의 하루, 조용하지만 치열한 수중 생존기
수초 아래 작은 세계, 물땡땡이는 어떻게 하루를 살아갈까?맑은 연못이나 개울가, 논 주변의 고요한 물속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손톱보다 작은 동그란 생물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.물방울처럼 통통한 몸집, 가느다란 다리로 이리저리 헤엄치는 이 작은 생물체.아이들 사이에서는 ‘물땡땡이’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,과학적으로는 소형 수서곤충 또는 물벼룩, 물벼룩류의 유충, 혹은 물벌레류로 불리는 생물들입니다.한낮의 물속은 조용한 듯 보이지만,그 속엔 숨 막히는 생존 경쟁과 무수한 움직임이 공존하고 있습니다.그 중심에서 작고 연약하지만 놀라운 감각과 본능으로 하루를 살아내는 물땡땡이.그들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따라가며,자연 속 작은 생명의 위대함을 살펴보겠습니다.아침, 햇살을 따라 움직이는 시작의 순간물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