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롱뇽의 하루, 야행성 양서류의 은밀한 생활
낮에는 어디 숨었을까? 밤에만 움직이는 도롱뇽의 하루 살이작고 미끄러운 몸, 조용하고 느릿한 움직임. 도롱뇽은 우리 숲 속, 계곡, 논 주변 등에서 은밀하게 살아가는 대표적인 양서류입니다. 특히 해가 지고 난 뒤에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야행성 생물로 알려져 있죠. 사람 눈에 잘 띄지 않지만, 도롱뇽은 하루 동안 정해진 리듬 속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먹이를 찾고, 몸을 숨기고, 생존을 이어갑니다. 이번 글에서는 도롱뇽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따라가며 그 비밀스러운 생활을 알아보겠습니다.해가 뜨기 전 – 땅속 혹은 돌 틈에서 대기도롱뇽의 하루는 어쩌면 해가 뜨기도 전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.대부분의 도롱뇽은 해가 뜨면 즉시 어둡고 습한 곳으로 들어가 움직임을 멈추는데, 해뜨기 직전까지가 활동의 마지막..